안녕하세요. 오늘은 타투 부위별 고통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타투, 문신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의미를 담은 타투나 작은 사이즈의 미니 타투, 패션 타투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연예인들도 타투를 많이 즐기고 있는데요. 저 또한 개인적으로 타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오른쪽 팔뚝과 왼쪽 갈비뼈 아래 큰 타투를 가지고 있는데요.
단계별 타투 부위별 고통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고 타투를 하기전 마음의 준비를 꼭 하시고 새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ost Pain 죽을정도로 아픔
머리, 목, 겨드랑이, 허리 아래쪽, 엉덩이, 무릎 뒤쪽, 귀, 입술, 이두근, 갈비, 복근, 손가락, 중요부위, 발
More Pain 매우 아픔
팔꿈치, 허벅지 뒤쪽, 가슴, 무릎
Some Pain 아픔
등 윗부분, 어깨, 허벅지 앞쪽
Least Pain 비교적 덜 아픔
손목, 팔뚝, 종아리, 발목, 팔 상부
타투는 표피층에 바늘을 통해서 상처를 내고 진피층에 잉크를 주입해 세포를 염색 시키는 방식입니다, 신체부위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게 되면서 '상처'가 생기므로 피부층이 얇은 부분이나 뼈가 있는 부분은 신경이 밀집되어있어 통증이 더욱 심하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고통의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거의 갈비뼈 근처에 타투를 했는데도 많이 아프지 않았답니다. 팔뚝에 타투를 할때는 졸면서 타투를 받았을 정도였습니다ㅠ_ㅠ 타투이스트 분들이 굉장히 신기해 하셨답니다. 그런데 화이트 잉크는 정말 아프더라고요. 잉크마다도 통증 차이가 있는 듯 했습니다.
타투, 문신은 한 번 새기고나면 쉽게 지울 수 없다는 거 잘 알고 계시죠? 많이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셨다면 꼭 많은 경험이 있으신 타투이스트 분께 맡기시기를 경험자로써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래도록 검색하고 검색을 워낙 많이 하고 받은 타투라서 후회 전혀 없답니다! 오늘도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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