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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췌장 물혹, 췌장염 증상과 치료방법, 예방법 총정리

by 핫24시 2022. 4. 23.

우리 몸에는 췌장이라고 하는 장기가 있습니다. 위 뒤쪽에 있는 장기 중에 하나인데, 소시지 같이 길쭉하게 생겼고 앞쪽에 위가 있는데 췌장이 하는 역할은 우리 몸에서 음식에 들어가면 소화를 하는 데 들어가는 효소가 나오는 역할을 하고 두 번째는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장기가 계속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겨서 고장이 나 있는 것을 의미를 하는 게 만성 췌장염 질환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간이 안 좋은 분들이 만성 간염 환자들 있습니다.

간염이 진행이 돼서 간경화가 된 것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은 췌장염의 증상과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염 증상과 치료방법, 예방법 총정리

 

1. 췌장염의 증상

만성 췌장염은 여러 가지 이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제일 흔하고 환자분들이 힘들어하는 증상이 바로 통증입니다.
주로 명치 오목가슴이 있는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심한 분들은 마약성 진통제를 써야 될 정도로 아주 심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췌장이 망가져서 효소가 안 나오기도 하고 소화액이 안 나오기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가 안 됩니다. 그래서 변을 보게 되면은 소화 안 된 변이 그대로 변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그걸로 인해서 당뇨가 생기게 됩니다. 당뇨가 생기면서 당뇨와 췌장염으로 인해서 음식이 소화 안 되니까 체중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심한 분들은 두 달 내지 세 달 사이에 한 10kg 이상 이렇게 빠지기도 하며, 여러 가지 합병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명치 부위 심한 통증
* 소화 불량
* 당뇨 발생
* 체중감소
* 황달 발생

 

만성 체장염 환자분 같은 경우 통증 심해 일반적인 약으로 조절이 안 된다거나 당뇨가 심해서 피검사해 보니까 당 수치가 너무 높다거나, 체중이 너무 빠진다는 증상이 있다면 당연히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또 한 가지 만성췌장염 환자였을 때 생길 수 있는 증상 중에 중요한 증상이 담즙, 쓸개즙이 내려오는 길을 담도라고 하는데 췌장 속을 지나서 십이지장으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췌장염이 생기면서 담도가 눌려서 막히면 담즙이 나오지 않고 황달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심하면 황달이 생기면서 염증이 생겨서 열나고 배가 아픈 증상이 오고 그런 경우에는 췌장암으로 인해서 황달이 생기는 것과 오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도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2. 췌장염 진단 방법

췌장염을 진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부 CT 검사입니다.
복부 CT 검사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진행된 완성 췌장염은 대부분 다 진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만성 췌장염 같은 경우에는 CT에서도 잘 안 보이고 우리가 흔히 아는 MRI 검사에서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췌장을 이제 더 잘 볼 수 있는 내시경 초음파 검사라고 해서 우리가 이제 일반 초음파는 몸 밖에서 초음파를 가지고 진단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내시경 중에 앞에 이제 이렇게 초음파가 붙어 있는 특수한 내시경을 가지고 이게 윗속으로 들어가서 췌장 바로 근처까지 가서 몸속에서 초음파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검사를 하게 되면 초기에도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3. 췌장염의 치료방법

만성 췌장염의 치료에 대한 건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결국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간도 경화가 되면은 우리가 췌장은 만성 췌장 하고 비슷하다고 말씀드렸고 간경화도 사실은 간을 이식하기 전에는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만성 췌장염도 마찬가지로 물론 그런 경우에도 췌장을 이식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만성 췌장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이나 합병증들을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통증에 대한 치료 그다음에 소화가 안 되는 부분, 세 번째로 당뇨에 대한 치료, 그 밖에 암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통증에 대한 치료는 요즘에는 좋은 약물들이 많이 나와서 일반적인 약물로 대부분 이제 통증을 완화시킬 수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 약물로 잘 안 되는 경우는 췌장염이 심하게 되면 췌관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췌장액이 나오는 관입니다.
늘어나면서 그 안에 돌들이 생기는데 이것을 췌석이라고 하는데 이 돌들이 있게 되면 약물로도 잘 안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내시경에 들어가서 이 췌장 나오는 관속으로 기구를 넣어서 돌을 빼주는 시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안 되는 경우 췌장 쪽에 근처에 있는 신경들을 마비시키는 약물을 집어넣어서 신경 마비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췌장의 한 80%가 망가지기 전까지는 별로 증상 없는 게 만성 췌장염이 심해져서 한 20% 이하로 췌장의 기능이 남게 되면 음식을 먹으면 소화 안 되는 게 그대로 나와서 흡수가 안 되니까 체중이 많이 빠지고 하는데 그런 분들은 밖에서 인위적으로 췌장 효소를 알약 형태로 공급을 하게 되면은 증상이 완화될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당뇨 치료는 당뇨를 치료하는 그런 전문가를 만나서 당뇨 약을 드시거나 필요하면 음식은 주사를 맞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췌장암에 대한 부분이 사실은 제일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췌장암을 우리가 만성 췌장 환자에서 일생 동안 한 20~30% 정도가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6개월 내지 1년마다 CT나 MRI나 내시경 전파 같은 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만성 췌장염 환자분 중에서 20% 정도가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거꾸로 말하면 80% 환자분은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내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성 췌장염이 생기는 제일 흔한 원인은 한 80% 정도가 술입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서 췌장염이 생기게 되면은 나중에 결국 만성 췌장염이 생길 수가 있고 또 과도한 음식 섭취도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요즘에는 자가면역증 췌장염이라고 자기 몸에 있는 백혈구가 자기 몸속에 있는 췌장을 공격함으로써 체장염이 반복되고 그로 인해서 만성 췌장염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술을 드시지 않거나 아니면 술을 최소한으로 그렇게 췌장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고 췌장이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식을 하는 걸 피하고 또한 정기적으로 규칙적인 운동하는 것도 췌장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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