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세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발왕산 케이블카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첫 번째 장소는 발왕산 케이블카입니다. 발왕산 케이블카는 유명한 용평 리조트 내에 있는데,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의 관광 케이블카로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는 듯한 유유한 맛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케이블카입니다. 요금은 왕복권 대인 25,000 원, 소인 21,000원이며 카드 할인이나 리조트 이용 시 패키지 할인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등산을 하지 않아도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를 수 있게 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발왕산에는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에서 더 높은 곳에 올라가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연가, 도깨비 등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곳입니다. 또한 여러 포토존이 있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나무속으로 우거진 바람길이라는 곳을 지나면 발왕산 평창 평화 봉이 나오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면서 세계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망대도 있으며 각종 포토존, 구경거리뿐만 아니라 산책 코스도 있어서 평창 가족 여행 코스 찾는다면 발왕산 케이블카 추천합니다.
2. 이효석 문학관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두 번째 장소는 이효석 문학관입니다. 이효석 문학관과 효석 달빛 언덕의 통합 관람 요금은 4,500원으로, 문학관에서는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한 이효석 작가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한 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전시실이 있었습니다. 이효석 문학관은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귀중한 자료를 수장하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문학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봉평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었으며, 넓게 펼쳐져 있는 메밀밭도 볼 수 있었습니다. 효석 달빛 언덕에는 볼거리가 좀 더 많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먼저 달빛 나귀 동상에 눈에 띄었는데 어린이 도서관을 겸비한 전망대였습니다. 근대문화 체험관에는 이효석이 활동했던 근대의 시간과 공간, 문학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한국의 근대문학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추억을 몽환적으로 꾸며놓은 곳도 있어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랐던 생가를 재현한 곳과 평양에서 거주하던 집을 재현한 곳인 푸른 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봄에 다녀온다면 가을에 피는 메밀꽃밭을 구경을 못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성 문학 공간인 이효석문학관 추천합니다.
3. 대관령 삼양목장
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다음 추천드리는 장소는 대관령 삼양목장 입니다. 최대 600만 평의 드넓은 토지와 많은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해발 1,140m의 고도의 동해 전망대부터 걸어 내려오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이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평창 가볼 만한 것으로 제일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오늘은 평창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선선한 날씨 가을 여행지로도 좋으며 가족 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장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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