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 정상 범위, 심장박동수를 느리게 해서 심장과 심신을 쉬게 하는 4가지 방법

오늘은 맥박 정상 범위와 심장 박동수를 느리게 해서 심장을 쉬게 하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당하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 장기가 바로 심장입니다. 그래서 심장에 휴식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유 없이 여기저기 굉장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그런데 이것들 원인을 찾아보니,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빠른 심박 수가 있는 분들 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정상의 심박수 60~80회인데 100회 상회하는 분들이나, 120회, 130회까지 올라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병원에 와서 측정해봤을 때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200회까지 올라가시는 것들 이제 목격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때로 병원에서 측정하면 평소보다 더 심박수가 높게 나오는 '백의 고혈압'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빠른 심박수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

1) 불안, 초조
불안, 초조하면 심박수가 올라가는데 심박수가 올라가면 그거 자체가 또 불안, 초조해서 심장이 막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예민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2) 무기력증과 탈진
무기력증과 탈진을 호소하게 되고 심박수가 빨라지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3) 활성산소 증가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활성 산소가 굉장히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 몸의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4)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 증가 
더불어 이제 심박수가 빨라지면 혈압도 올라가게 되고 심박수가 빨라지는 것 자체가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뇌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높일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게 됩니다.

 

2. 빠른 심박수의 궁극적인 문제

빠른 심박수의 궁극적인 문제는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심장은 빨리 뛰고 이런 빨리 뛰는 것 자체가 혈관에게도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게 빨라지면 자기 몸에 혈액순환을 돌리고 심장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심장이 빨리 뛰어버리니까 저산소증 유발과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 저항 여러 가지 심장이나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3. 심박수를 느리게 하는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
심박수가 빠른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혈액순환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혈액 순환이 안 되니까 심장을 빨리 돌려서라도 보상을 하고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려고 하는 강박증이 심장에게도 전달이 된다는 것입니다. 혈액 순환 안 되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먼저 탈수입니다. 전체적인 수분의 양이 줄어들고 혈액이 진득진득해집니다. 그래서 심박수가 필요 이상으로 빨라지면 충분하게 쓰면 하루 2리터 정도 드시라고 하는데 소변 색깔이 맑게 정도 드시고 자세도 잘 살펴보셔야 됩니다. 
2) 자세
자세가 뒤틀어지면 심장이 우리 몸에 피를 보내는 데 있어서 혈액의 통로들이 막히기 때문에 심박도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습관적인 양반다리,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자세 그리고 다리를 꼬는 자세 이런 것들이 다 자세의 문제로 인해서 혈액 순환을 안 되게 하고 심장 박동수를 빠르게 하게 그리고 가장 나쁜 자세입니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그 안에서 손을 틀어준지 발을 틀어주든지 약간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의 가장 큰 적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 너무 지나치게 탄수화물 많이 먹는 습관,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습관 등이 혈액의 점도를 높이고 혈액의 염증을 높여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3) 흡연
흡연 자체가 혈액순환이 가장 큰 적이라는 거 아시나요? 니코틴, 일산화탄소 자체가 우리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염증들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정상적인 심박수를 위해서는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았을 때 다른 사람에 비해서 필요 이상으로 굉장히 한 박수가 빨라진 사람 스트레스를 감량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어, 스트레스가 왔을 때 지나치게 빠르게 반응하지 않고 잘 견디면서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나중에 우리가 심근경색이라든지 뇌졸중 같은 최악의 경우도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어드는 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교감 신경계 항진되면서 심장이 빨리 뛸 수밖에 없습니다. 걱정이나 불안에 너무 연연해가지고 끌려 들어가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는 습관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각 자체를 줄이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맥박 정상 범위, 심장박동수를 느리게 해서 심장과 심신을 쉬게 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심장이 평생 동안 우리 몸을 위해서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데 심장을 너무 혹사시키면 안 되겠습니다. 심장에게도 느림의 여유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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